2018.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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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드디어 이름 생긴 우리 에이티니♡

안녕하세요 Atiny~!

Ateez 리더 홍중입니다!

드디어 우리 에이티니를 에이티니라 부를 수 있게 되었어요!

저희도 어제까지 고민했던 이름이라 아직은 어색한 게 사실이지만 그래도 부를 때마다 설레고 기분이 좋아져서 자주 부르다 보면 금방 편하게 부를 수 있을 것 같아요~

저희가 많이 불러 드릴 테니깐 얼른 여러분도 여러분의 이름 에이티니를 듣는 데에 익숙해지시길 바라요!

지금까지 저희와 짧으면 짧고 길다면 길 수도 있는 여정 속에서 드디어 여러분들도 이름이 생겼으니 이제 에이티즈와 에이티니가 더 탄력을 받아 세상으로 나아갈 일만 남았네요!

평생 부를 서로의 이름이라는 사실만으로 제게 에이티즈와 에이티니는 최고의 이름들이에요

저희 앞으로 혹시나 고단한 여정을 겪는다 해도 에이티니 이름의 뜻처럼 서로 운명처럼 계속 곁에서 떨어지지 않고 나아가기로 약속해요!

다들 지금 새끼손가락 들었죠??!
늘 고맙고 보고 싶은 소중한 우리 에이티니!
서로가 서로에게 어떤 존재인지는 말하지 않아도 알 거라 믿지만 그래도 앞으로 더 자주 표현할게요
어떤 누가 봐도 아름다운 사이로 그런 관계로 앞으로도 예쁜 추억 많이 만들어가요!
오늘도 제 일상 한편에 여러분이 자리 잡았음에 감사하며 이만 편지 줄일게요
모두 모두 좋은 밤 되세요!

Thank you our Atiny♥
Let's promise we'll be there always!